동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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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1 14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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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1957년 영월~함백간 태백선 철길이 목재 수송로 역할을 떠맡으며 동강은 아무도 찾지 않는 곳으로 바뀌고 말았다.동강 , 동강인문사회레포트 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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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강에 대한 글입니다. 그리고 정선의 떼꾼들은 정선, 태백 일대에서 나온 목재를 뗏목으로 엮어 큰물이 지면 서울까지 나르는 물줄기로 만 사용했다. 평창~제 천~원주~영동고속도로, 또는 평창~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편이 훨씬 낫기 때문일것이다 이러한 까닭으로 동강은 강변을 따라 찻길이 뚫리지 않은 채 적막강산 속의 강으로 남아 있을 수 있었던 것이다. 정선 사람들은 영월보다는 동쪽 백두대간의 고개를 넘나들며 강릉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해오 는 데 익숙했다. 또한 서울을 가려 해도 굳이 영월을 거칠 필요 없가 없었다.
여느 강줄기 같으면 강가 따라 길이 났을 법도 한데, 동강은 그런 대상도 못됐다.






◦ 뗏목 나르던 수송로 역할
옛날에는 영월사람들만 동강이란 이름을 사용했다.
◦ 찻길이 나지 않은 유일한 강
이렇게 모든 이들에게 관심 밖의 강이었던 동강은 영월댐 공사 계획이 알…(생략(省略)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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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강에 대한 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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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상류의 정선 사람들은 깊은 골짜기 사이로 흘러내리는 강이라 하여 그저 `골안`이라 불렀을 뿐이다.